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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는 전 미국에서도 가장 하르게 성장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카운티 중 하나이다. 브래튼 판사는 일생동안 가정에서부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왔기에 그의 삶 속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공존시키려는 노력이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선교사의 자녀로 케냐에서 자라 스와힐리어를 완벽하게 구사했고, 18살이 되던해에 미국으로 돌아와 소아과 의사가 되셨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오늘날에도 그의 많은 가족들이 케냐에 살고 있다.   

브래튼 판사는 독일어를 전공하던 대학 시절, 교환 학생프로그램을 통해 공부하고 일도하며  국제학과 관련된 공부를 해왔다. 개인 변호사로서 일하던 시절에는 오스트아, 중국, 콜럼비아, 인도, 자메이카, 멕시코, 한국과 한국계 미국인들 외에도 수많은 다양한 국가의 의뢰인들을 대변했고, 주법원 판사로서 국제적인 합의와 논쟁에 있어서도 그 책임을 다해고 있다. 브래튼 판사는 보다 넒은 세상과 보고 경험하고자1990년에 해군에 자원 입대했었기에, 고향에 돌아와서도 귀넷카운티에 펼쳐진 넓은 세계에 빠르게 적응했고 배워가기 시작했다.

브래튼 판사의 가족은 다국적 가정이다. 2008년 둘루스에 위치한 성 모니카 카톨릭 성당에서 콜롬비아 출신의 아내 니디아를 만났으며, 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 약혼을 했다. 니디아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해 12년 과정과 노력을 거쳤으며, 두사람은 시민권선서식이 잇었던 날로부터 1년 후 혼인했다. 두사람의 슬하에는 세바스찬과 가브리엘 두 자녀가 있으며 함께 조지아주 스와니 시에서 살고있다. 숀과 니디아는 자녀들에게 영어와, 독일어, 스페인어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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