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튼 판사에 관하여..

숀 F. 브래튼 판사는 2014년 9월 14일부터  귀넷 카운티의 주 법원의 판사로 재직해 왔다. 그 전에는 파트타임 지방법원 판사로 2년을 재직하였고 판사직을 수행한지는 올해로 5년째에 접어들었다. 브래튼 판사는 평생을 귀넷에서 살아왔으며,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를 모두 귀넷카운티 공립학교에서 다녔다. 11학년과 12학년에는 조지아 모의재판대회에 출전하였고 1990년에 실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8살이 되던해에 미국 해군 잠수함대에 입대하였고 최고기밀 취급 인가와 함께 핵미사일 기술자로서의 훈련을 받았다. 조지아주 킹스 베이에 위치한 해군 잠수함 기지에 주둔하던 시절에는 USS 펜실바니아 함에서 근무하는 영광을 얻었고, 해군근무유공훈장 외에도 최고의 해군 순찰대에게 수여되는 포상등 수 많은 표창을 받았다. 1995년 1월 18일 해군 상병으로 제대, 고향 로렌스빌로 돌아왔다.

대학과 법학대학원 재학 시절

해군 제대 후, 로렌스빌로 돌아온 브래튼 판사는 귀넷에 살면서 주말에는 레스토랑 업계에 종사하며 조지아 주립대학에서 수학을 병행하였으며, 1997년 12월에는 대학에 입학한지3년만에 독일어과 학사를 취득했다.

전자기계, 수력 시스템, 첨단 전자기술자로서의 배경과 독일어 학사, 해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맨스 기업의 엔지니어링 지원 부서에서 일했던 브래튼은 이후 조지아 주립대 법학대학원에 지원했고,  2003년에 졸업했다. 법학대학원 재학시절 독일 퀼른에 있는 로펌과 조지아주 스네빌시의 저명한 변호사의 바비 리 쿡의 재판연구원, 비서로 일하기도 했다. 브래튼 판사는 연방 검사 프로그램을 이수했고 한해 여름은 조지아주 항소법원 판사인 해리스 아담스의 재판연구원, 비서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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